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지막에 성공한 악당 (문단 편집) === 번외: 승리는 확정됐지만 작품의 결말이 나오지 않은 경우 === 말 그대로 악당의 승리는 확정됐지만, 작품 자체의 결말은 나오지 않은 경우를 서술하면 된다. 그리고 작품의 결말이 나왔다면 적절한 목차로 옮기면 된다. * [[데드 스페이스 3|데드 스페이스 3 : Awakened]] - [[브레드렌 문|문]] [[데드 스페이스 3]]의 엔딩 이후 [[아이작 클라크|아이작]]과 [[존 카버|카버]]는 [[타우 볼란티스]] 행성을 탈출해 [[컬트 리더(데드 스페이스 3)|미쳐날뛰는 유니톨로지 잔당들]]의 방해를 무릅쓰고 지구로 돌아가는데 성공하지만, 지구로 돌아간 그들이 목도한 것은 '''수많은 문들이 지구를 둘러싸고 인류를 포식하는 광경이었다'''. DLC의 엔딩에서 묘사된 장면으로 봐서는 그냥 거기서 지구와 인류가 멸망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이었지만, 꿈도 희망도 없이 끝났음에도 어떻게든 속편이 나온 것은 1편→2편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후속작에서 어떻게든 줄거리가 수습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는 팬들도 있었다. 하지만 이후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제작진이 죄다 퇴사'''하는 등의 악재가 이어지면서 후속작의 개발이 요원해졌고, 설상가상으로 2017년 10월 [[일렉트로닉 아츠|EA]]가 [[비서럴 게임즈]]를 '''폐쇄'''해버리면서 완전히 시리즈의 맥이 끊어지며 Awakened의 인류 멸망 엔딩이 빼도박도 못하게 시리즈의 최종 결말이 되고 말았다. * [[오버로드(소설)]] - [[아인즈 울 고운]] 이쪽은 애초에 언데드인 주인공과 그 부하들이 세계를 정복하는 이야기가 주체이다. 하지만 어째 통치하는 걸 보면 인간들끼리 통치하는 것보다 이상향에 가까운 느낌이다.[* 애초에 이세계 자체가 워낙 막장인 데다가 아인즈는 세계통일로 이름을 알려서 동료들을 찾고자 할 뿐 권력욕 따위는 없어 나라를 통치하는 것에 딱히 메리트를 느끼고 있지도 않고,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수호자들 입장에선 '''인간들은 바보든 천재든 [[라나 티엘 샬드론 라일 바이셀프|한 명]] 빼고는 자신들이 보기엔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하향평준화로 공평하게 보는 영향이 이상적 통치라는 방향으로 발현된 것. 드물게 지르크니프처럼 데미우르고스가 인간들 중 확실히 뛰어나다고 한 사람도 적게나마 있지만, 데미우르고스의 말의 본의는 '''"그나마 눈에 띄니까 오히려 알아채기 더 쉽다. 생각 없는 바보보단 괜히 정석 따위를 구사하는 게 더 알기 쉽다."'''라는 돌려까는 의미다(...). 단 이런 통치는 아인즈가 원하는 통치방침이 '''종족 불문 모두가 행복하고 내일과 꿈을 목표로 할 수 있는 나라'''이기 때문.] 하지만 '''절대로 선역은 아니다.''' 특히 아인즈의 부하들은 악당들이 대부분이다. 애초에 국가를 통치하는 입장에서 절대선이라는 것 자체가 무리에 가깝기도 하고[* 아인즈의 방침상 아군과 적군의 선이 확실하며, 그런 만큼 아군에겐 한없이 베풀지만 적군에겐 그 반대급부로 개미만큼의 가치도 못 느끼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세계로 온지 얼마 안 돼서 최강의 부하 중 한명인 [[샤르티아 블러드폴른]]이 세뇌당한 적이 있었기에 더더욱 예민한 점도 있고 전쟁 때 적을 죽인다는 게 전혀 이상한 게 아니다. * [[코메이지 코이시의 두근두근 대모험]] - [[와타츠키노 토요히메]]를 비롯한 월인들, [[소악마]] 토요히메 세력은 마침내 환상향 식구들을 몰살시키고 자신의 계획인 월영강림술을 성공시켰으며, 소악마는 [[파츄리 널릿지|자신이 사랑하던 누군가]]를 독차지하게 되었다. 완결이 19-9화고 현재 19-8화까지 나온 상태지만, 지금 상태를 봐선 환상향측엔 꿈도 희망도 완전히 없다.[* 주인공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거나 힘을 잃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월영강림술도 7년넘게 박혔으니, 주인공이 달세력에게 복수하고 환상향을 복구하는 결말은 불가능할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